행안부 관계자는 “오후 4시30분경 모든 공무원에 대해 비상 대기령이 내려졌다”며 “별도 통보가 내려지기 전까지 전 공무원은 정위치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군의 이날 도발로 이 일대 주택 수십 채가 파괴되고 군인 1명이 사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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