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3일 "이날 오후 4시경부터 허위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면서 "국방부에서 예비군을 긴급 소집한다는 허위문자"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해안포공격으로 인해 예비군을 긴급 소집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므로 현혹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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