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골프 유망주들을 선발해 장학금은 물론 체력과 재활, 심리 트레이닝, 해외 전지훈련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 올림픽 정식종목에 포함되는 골프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재혁(17ㆍ이포고)과 김지희(16ㆍ육민관고) 등 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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