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두개 헤지펀드 업체 압수수색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내부자거래 혐의로 미국 내 두개 소형 헤지펀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리처드 콜코 FBI 대변인은 "레벨글로벌인베스터스와 다이아몬드백캐피털매니지먼트 등 두개 헤지펀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 모두 SAC캐피털어드바이저에서 근무했던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설립한 업체로 레벨글로벌은 40억달러, 마이아몬드백캐피털은 5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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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글로벌 대변인은 "FBI가 이날 아침 내부자거래 혐의로 사무실을 조사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금융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 미끄러졌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JP모건 등 역시 각각 2.7% 이상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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