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3차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전 물량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결과, 평균 경쟁률이 1.47대1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공공분양 물량만 공급한 서울항동이 전 단지 마감됐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서울항동은 2개 단지 모두, 인천구월은 1개단지, 하남감일은 3개단지의 접수가 마감됐다. 지구별 경쟁률은 ▲서울항동 2.6대1 ▲하남감일 2.0대1 ▲인천구월 0.5대1로 나타났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서울항동과 인천구월은 1개 단지씩, 하남감일은 3개단지의 접수가 완료됐다. 경쟁률은 ▲서울항동 1.1대1 ▲하남감일 1.2대1 ▲인천구월 0.5대1을 기록했다.
남은 생애최초·노부모부양 특별공급 물량은 본 청약이 아니라 23일부터 접수하는 사전예약 일반공급 신청물량에 포함된다.
앞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일반공급분에 대한 순위별 접수가 진행되며, 장애인·철거민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25일부터 이틀동안 이뤄진다. 특별공급을 신청한 사람도 일반공급에 중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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