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신한금융그룹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서 취재진들에게 밝혀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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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직무대행)은 20일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등기이사직 사퇴 여부에 대해 더 이상 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류 회장은 이날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2010 신한금융그룹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라 전 회장의 이사직 사퇴 문제는 주주총회에서 논의할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5일 열리는 신한금융 특위 2차 회의에서 라 전 회장의 이사직 사퇴 문제가 논의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그러나 재일교포 사외이사들은 여전히 라 전 회장의 이사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특위 2차 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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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회장은 지난 17일 부서장들에게 메일을 보내 "조직의 분열을 초래하는 어떠한 행위도 배격해야 하고 사적인 이익을 위해 조직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신한금융과 서울시·서울사회복지협의회 등이 함께 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류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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