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아일랜드 재정악화 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미 달러화에 대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25분 현재 전날보다 0.87% 오른 1.3641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64% 하락한 78.575를 나타냈다.


이날 아일랜드 위기 사태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의 구제금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완화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포르투갈, 스페인 등 다른 유로존 국가로까지 재정위기가 번져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유로 상승세는 일시적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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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달러 환율은 같은 시간 전날보다 0.36% 상승한 83.49엔을 나타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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