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조치로 국채의 씨티 글로벌 국채지수(WGBI) 편입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지적에 "(그런 부분들이)중요한 고려 요인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세금을 물린다고 (편입이)되거나 안되는 건 아니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지수 편입 후보국 중 하나"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WGBI 편입시 100억달러를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지만, 현재는 오히려 넘치는 유동성이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될까 우려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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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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