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플래티넘 이상 현대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9개국을 방문할 경우 출국 전부터 귀국 후까지 현대카드의 원스톱 해외서비스를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현대카드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우드버리 아웃렛' 매장에서 현대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VIP 쿠폰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미국 이외에도 스페인,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 '시크 아울렛 쇼핑(Chic Outlet Shopping)' 매장에서 현대카드를 제시하는 고객들에게 VIP 할인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에 나가기 전,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10% 할인, 3개월 무이자 할부, 최저가 보상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천공항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현대카드 에어라운지에서는 폴딩형 트래블백을 증정하며, 여행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그 동안의 해외서비스가 현대카드 프리비아, 금융, 결제 서비스로 각각 진행돼 현대카드로 해외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해외가맹점 서비스를 강화하고, 출국부터 귀국까지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연계해 현대카드 한 장으로 해외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새로 해외서비스를 통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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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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