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웅진코웨이, 국내 최초 클라우드 콜센터 만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술은 각종 프로그램 및 정보를 개인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서버 하나에 저장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이렇게 되면 각종 자료가 중앙서버에 모여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가동 프로그램이 서버에 설치돼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콜센터 내 컴퓨터는 기본 메모리만 갖춘 최소사양으로 구축됐다. “사용 전력량을 70%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게 웅진 측 설명이다.

웅진 관계자는 “서버 모니터링을 통해 자원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추가 증설할 것이기 때문에 가동율 최적화를 꾀할 수 있다”며 “다양한 사용자 조건에서도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상담원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승종 기자 hanaru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