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HRD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부문의 소셜미디어 도입 및 활용 전략 등 다양한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은 “미래가 원하는 창조적이고 소통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임무가 바로 HRD 담당자들의 역할이다”며 “HRD 담당자들 간의 소통과 촘촘한 네트워크가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19일 열리는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에서는 16명의 공무원 교수요원들이 강의·연구 분야로 나눠 본선을 치르게 된다. 이중에는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당한 이희완 소령 등이 참가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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