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란 자택에서 본사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는 재택근무의 한 형태다. 하지만 집이 아닌 주거지 및 교통요지 인근에 마련된 IT기반의 복합업무공간에서 근무하는 차이가 있다.
행안부는 이번 체험 근무의 목적을 관리자들의 인식제고와 홍보에 두고 도봉·분당 인근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최소 반일씩은 체험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앞으로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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