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월마트의 3분기 실적이 해외 판매 호조 덕에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월마트는 10월 말로 끝나는 3분기 순이익이 34억4000만달러(주당 95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9% 늘었다고 밝혔다. 세금과 이자를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90센트를 기록,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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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1020억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판매는 브라질, 일본 등을 중심으로 7.9% 늘어 미국 내 판매 감소분을 상쇄했다. 같은기간 미국내 점포 판매는 1.3% 줄어들며 6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월마트는 연말연시 쇼핑시즌이 있는 4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1.29~1.33달러로 발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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