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은 14일 중국 광저우 난사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도술 곤술 전능에서 19.42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61점을 기록한 지아뤼(마카오)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종찬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장권 1위, 곤술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권 대신 도술ㆍ곤술 전능에 출전해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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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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