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웅-송이나 듀오는 13일 오후 광저우 정청체육관에서 열린 스탠더드 슬로 탱고 결선에서 화려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37.21점을 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42.00점의 중국 선홍-량유제 콤비에게 돌아갔다.
스탠더드 왈츠에 나선 조상효-이세희 콤비도 중국 강세에 밀려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대표팀은 이상민-김혜인 커플과 김대동-유혜숙 듀오가 스탠더드 퀵스텝과 라틴 5종목 결선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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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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