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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대학 광야오체육관에서 열린 베트남과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3-0(25-12, 25-10, 25-16) 승리를 거뒀다.
공격진의 강서브에 베트남은 잇단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다. 3세트 동안 베트남의 득점은 38점에 불과했다. 반면 대표팀은 실전감각을 회복하며 대회 3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첫 발을 뗐다.
한편 대표팀은 내일(14일) 휴식을 갖고 오는 15일 인도와 2차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베트남, 인도, 카자흐스탄과 B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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