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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10명 중 9명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최종수정 2010.11.13 19:23 기사입력 2010.11.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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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속설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결혼정보회사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624명(남녀 각 312명)을 대상으로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속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84.9%와 여성의 93.9%가 ‘맞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틀리다’고 답한 비중은 남성 15.1%와 여성 6.1%에 그쳤다.

‘맞다’고 답한 이유"에 대해서는 ‘엔도르핀이 솟아서’(남 58.9%, 여 61.0%)로 답한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자신감이 넘치니까’(26.0%) - ‘많이 꾸미니까’(15.1%)의 순이고, 여성은 반대로 ‘많이 꾸미니까’(34.8%)가 우위이고 ‘자신감이 넘치니까’(4.2%)가 뒤를 이었다.
커플예감 필링유의 정수진 커플헬퍼는 “연인이 생겨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 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황홀감에 도취되기 쉽다”라며 “그러한 심리적 상황에서는 세상만사가 모두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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