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송파구, 인센티브사업 대상 등 수상 잇달아

최종수정 2010.11.12 09:11 기사입력 2010.11.12 09:11

댓글쓰기

교통종합정책 대상 등 수상 잇달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에서 연일 최우수구 수상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최근 서울시 주관 하이서울 교통정책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인 대상을 차지해 인센티브 3억원을 차지한 것을 비롯 자원봉사활성화, 자치구 보육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고상인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교통종합정책 평가 대상

우선 교통종합정책평가는 서울시 주요 교통정책 6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자치구 성과를 순위별로 종합평가한 것.

박춘희 송파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평가분야는 서울시 교통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해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자전거이용 활성화, 주차관리 개선, 업무택시제 활성화, 교통질서 확립, 교통안전 개선사업 등 총 6개 부문.
송파구는 이 가운데 교통안전 개선, 자전거이용 활성화, 주차관리 개선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뿐 아니라 교통유발부담금과 기업체교통수요관리 부문은 우수구로 선정됐다.

업무택시제 활성화 부문에서도 장려구로 선정되는 한편 교통질서확립분야도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는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더구나 이들 평가는 위례신도시, 제2롯데월드, 동남권유통단지, 거여·마천 뉴타운, 문정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돼 35% 교통량 증가라는 심각한 교통난을 앞두고 있는 열악한 상황에서 교통위기를 극복해 얻은 성과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원봉사 활성화 최우수상 수상

주민 10%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자원봉사 특별구 송파구가 올해도 변함 없이 서울시 자원봉사활성화 분야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최고상인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송파구는 자원봉사아카데미, 자원봉사교육강사 양성, 자원봉사시범학교 등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가가호호 행복한 영상케어봉사, 두드림으로 시작되는 청소년의 꿈, 송파구 대통교통모니터링봉사단,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등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화된 사업으로 최우수 센터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한편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1996년 국내 최초 민·관 협력 체계를 갖춘 자원봉사센테로 설립한 후 현재 9만여명의 자원봉사자, 833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등록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육사업 최우수구

또 송파구는 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라는 명성답게 2010년 서울시 자치구 보육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육서비스 개선실적 5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이번 평가 결과 구는 1억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형어린이집을 포함한 보육시설 전체 342개소로 보육시설 운영관리 와 보육사업 특수사례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항목을 보면 보육서비스 만족도 조사 및 서울형어린이집 공인 실적을 포함, 보육시설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 IPTV 설치운영, 비상재해 대비활동, 지도점검 실적,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 보육서비스 개선실적 전반에 대한 내용에서 송파구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실시한 숲어린이집 운영과오금동에 있는 어린이문화회관 개관 등 자체 특수사업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선5기를 맞아 보육과 저출산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송파구는 지역내 아동과 여성이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사업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송파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를 공포함으로써 학교, 교통청, 경찰 및 사법 관련기관, 아동·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보호 관련기관, 시설, 의료기관, 전문가 및 단체 관계자 등 총 15인 이내의 위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지역연대구성의 설치·구성,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송파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