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생산증가율 광주가 최고..고용은 울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지난 3분기 생산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곳은 광주였고 고용이 가장 늘어난 곳은 울산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의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 증가율은 광주가 전년 동기 대비 24.0%로 가장 높았고 경기(20.7%), 경남(17.1%), 대구(16.3%), 전북(15.4%) 순이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관련 기계장비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 상승률이 높았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반면 제주(23.7%), 경북(4.3%), 서울(2.7%) 등은 식료품, 영상음향기기 등이 부진해 생산이 줄어들었다.
전체 대형 소매점 판매는 모든 지역에서 증가해 7.4% 늘어났다.
취업자는 울산(3.4%), 서울(3.3%), 경기(2.5%) 등에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많이 늘어난 반면, 전남(4.8%), 전북(1.3%)은 감소했다.
건축 착공 면적은 전체적으로 4.5% 증가한 가운데 공업용 착공이 늘었다. 제주(79.3%), 대전(74.4%), 울산(55.4%)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고 광주(25.9%), 대구(14.5%), 경기(14.1%), 강원(11.6%)에서는 주거용 및 상업용 착공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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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허가 면적은 제주(123.4%), 서울(42.8%), 부산(30.6%) 등에서 급증한 반면 경기(49.6%), 광주(23.6%), 충북(21.0%)에서는 감소했다.
수출은 전북(51.2%), 인천(32.9%), 충남(32.7%), 부산(31.8%) 에서 크게 늘었지만 경북(13.1%), 제주(14.0%), 경남(14.6%)은 증가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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