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근 브라이트코브코리아 대표

윤정근 브라이트코브코리아 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업체 브라이트코브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브라이트코브코리아(대표 윤정근)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데이비드 멘델스 브라이트코브 사장은 "최근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다양화되면서 멀티 디바이스에서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기 위한 적기"라고 말했다.


브라이트코브는 웹, 모바일, 인터넷TV 상에서 비디오를 전송하고 배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업체로 미국에 본사가 있다.

이 회사는 대형 미디어 사업자부터 브랜드 마케터, 전자상거래 기업, 학교,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50개국 2300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에 비디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고객사로는 피앤지코리아, 오버추어코리아, 오토데스크코리아, 롯데칠성, SK텔레콤, 제일기획 등이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PC를 비롯해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모바일 기기, 인터넷TV와 같은 다양한 채널에 비디오를 배포하고, 이용자가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볼 수 있도록 개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웹 비디오 콘텐츠 관리의 경우 기기별로 비디오 콘텐츠를 구성하거나 액티브엑스(ActiveX)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번거로움이 따르는 상황이다.


또 플래시 비디오 콘텐츠가 아이폰에서 작동하지 않아 불편하고, 비디오 관련 표준이 정비되지 않아 인터넷 비디오 광고 시장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받고 있다.

AD

이에 브라이트코브는 내년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을 출시하고, 급속하게 성장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을 겨냥해 서비스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윤 대표는 "브라이트코브는 디지털 비디오와 관련된 복잡한 기술과 네트워크를 간단한 웹상의 메뉴를 통해 손쉽게 구현해준다"며 "국내에서 기술, 솔루션, 인터넷 광고 네트워크 파트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비디오 생태계를 구축해 올해 전년 대비 50% 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