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2,5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38% 거래량 570,915 전일가 183,2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주가 저평가…대주주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셀트리온, 日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베그젤마 64%로 1위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의 외국인 지분율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5개월 사이 셀트리온의 외국인의 지분율이 18%대에서 29.47%까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22일 이후 외국인은 12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보유지분을 5%포인트 가까이 끌어올렸다. 이 기간 일일 순매수 규모가 160만주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날 역시 장 초반 씨티그룹글로벌과 C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오르는 등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장중 주당 3만원도 터치했다.


이러한 외국인의 적극적이 러브콜은 셀트리온의 임상진행 결과와 개발과 관련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수준의 앞선 임상시험 진행과 선제적 제품 출시를 통한 바이오시밀러시장 선점가능성,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성호조, 지속적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를 통한 견조한 중장기 이익 성장으로 투자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럽의약품 기구의 승인 하에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회사는 셀트리온(허셉틴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개발), Teva-Lonza JV(리툭산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 일부기업에 한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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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문가들 역시 셀트리온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시험 진행과 선제적인 제품 출시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셀트리온은 최근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관련한 글로벌 임상 3상시험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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