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러시아의 흡연 인구가 지난해에도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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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통신 등 현지 언론은 1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2009년 세계 각국의 흡연 인구를 설문조사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전체 인구의 약 40%에 달하는 4400만명이 담배를 피워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남성의 60%, 여성의 20%가 담배를 피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흡연 인구의 확산이 성(性)과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그룹에서 이러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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