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과 영국이 국방연구개발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8일 "장수만청장이 지난 4일 영국을 방문해 리차드 페니귀안 영국 국방보안청장과 국방연구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영국은 국방기술 선진국으로 기술을 공유할 경우 한국은 무기체계 전반은 물론 해양안보기술에 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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