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그룹 시크릿의 선화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를 패러디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제작진은 개편 첫 회를 맞이해 영화 '맨발의 기봉이'로 유명한 권수경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할 여배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이들은 '친절한 금자씨'(선회) '툼 레이더'(재경) '스텝업'(세라) '로미오와 줄리엣'(구지성) 등 영화 포스터를 완벽하게 재연해 눈길을 끈다.
화보사진은 오는 7일 오전 9시 25분 MBC '꽃다발'과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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