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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호흡한 대형 이벤트, 달러 약세 및 자산시장 강세 예상 <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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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월 대형 이벤트가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돼 향후 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당분간 유동성에 기댄 추가달러화 약세와 자산시장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영증권은 5일 미국 중간선거 및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이벤트에서 시장의 예상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금융시장은 가던 길을 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책적 지원으로 미국 매크로에 대한 신회저하를 완화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이 크게 부각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밝혔다.

김재홍 한인수 애널리스트는 "FOMC에서 부각될만한 서프라이즈는 없었다"며 "실제 성명서에서 내년 6월까지 6000억달러의 국채매수를 적시한 것 외에 추가적인 대책언급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미 중간선거 결과도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며 공화당의 하원 장악으로 금융규제와 경기부양방식에 일부 변화가 존재할 가능성은 있지만 공화당 정치성향이 친기업적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금융시장의 해석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결국 금융시장 불안감이 부각될 가능성은 낮아졌다"며 "추가 달러화약세 및 자산시장 강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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