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은 7.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현(신성우)은 진서(김혜수)가 자신에게 췌장암에 걸렸다는 거짓말에 실망하는 내용과 의사인 희수가 진서의 사주를 받고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냐며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대물'은 25.9%, KBS '도망자'는 12.3%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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