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낙폭 확대... 1105.3원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키우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5.2원 내린 1105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시장의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라는 하락 재료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개입 경계심과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이 일면서 1100원대 후반을 횡보해왔다.
하지만 역외 세력과 은행권이 달러 매도에 나서면서 환율은 낙폭을 키웠다. 1시40분 현재 다시금 연저점(1102.80원)에 바짝 다가서며 1105.6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은행이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및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통화정책 여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점도 오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며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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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달러화 약세와 견고한 국내 펀더멘털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락 기조가 완연하더라도 당국이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을 언급하는 한편 스무딩오퍼레이션도 추정되고 있어 환율 하락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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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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