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온천 생일파티는 특별한 경우, 평소엔 떡볶이 데이트 즐겨"
함소원(32)이 "평소 떡볶이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온천 생일파티가 알려지면서 너무 화려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만 비춰진 것 같다. 우리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베이징에서 한국 사람들이 많은 왕징이라는 곳에서 떡볶이를 사먹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함소원은 "남자친구는 내가 물건을 살때 너무 따지고 할인기간을 기다렸다 구매하니까 '짠순이', '구두쇠'라고 부르기까지 한다"고 웃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달 26일 귀국해 한국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 달 30일 중국으로 돌아가 다시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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