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단조),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업체들은 계약보증, 지급보증, 하자보증, 입찰보증 등을 발급받을 때 무담보 신용으로도 가능하게 됐다.
올해 50개사 50억원 규모로 시작해 2015년 250개사 1000억원, 2020년까지 500개사 5000억원의 채무이행을 보증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행보증서를 손쉽게 발급받게 됐다"며 "보증요율은 다른 보증사의 20% 내외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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