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두산의 유망주들이 일본 교육리그를 끝내고 귀국한다.
두산 선수단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휘닉스 교육리그를 마치고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두산은 이 기간 동안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 및 팀 전술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바 롯데 1군을 비롯한 일본 프로야구 1, 2군 12개팀과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날 귀국한 두산 선수단의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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