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젊은 해녀라는 33살의 김재연 씨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소감이다.
'전통에 몸을 담그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한국의 얼마 남지 않은 해녀들이 딸에게 바다에서의 삶을 가르치며 전통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문은 한국의 해녀들은 1970년대 1만5000여명에 달했으나 현재 3분의1인 5000명 수준으로 줄었고 그중에서도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절반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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