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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기 복합문화행사 ePs, 11월6일 서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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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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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일 복합문화행사 이피스(ePs·eSSENTIAL People's sPACE)가 11월6~7일 서울 상수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열린다.

ePs는 기존의 단발성 문화행사와는 달리 매년 정기적으로 일본 도쿄와 한국 서울에서 두 차례 씩 개최돼 한·일 문화인들의 축제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ePs는 아티스트와 관람객의 구분 없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창조의 기쁨과 가치있는 삶을 완성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올해 개최되는 'ePs 2010'은 내 안의 예술, 열정, 무한의 가능성, 사람과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앞서 지난 7월 10일 일본 도쿄 에비스의 Studio BODIDA에서 열린 'ePs in Tokyo'에는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전시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긴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 6일 개막될 'ePs in Seoul'에는 일본의 TOBI, 스가타 고우, 낫츄(natccu), bebe와 한국의 오승환, 김주희, Lisa, 최윤정, 강숙진, 양자주, 이승연, 제현주, 독고정은, 신영은, 박동일&김시율, 김성배&최우성, 바나나 바우, City Lady가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만남, 다양한 예술장르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낫츄(natccu)

낫츄(natc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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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일&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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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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