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일 복합문화행사 이피스(ePs·eSSENTIAL People's sPACE)가 11월6~7일 서울 상수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열린다.
ePs는 기존의 단발성 문화행사와는 달리 매년 정기적으로 일본 도쿄와 한국 서울에서 두 차례 씩 개최돼 한·일 문화인들의 축제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ePs 2010'은 내 안의 예술, 열정, 무한의 가능성, 사람과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앞서 지난 7월 10일 일본 도쿄 에비스의 Studio BODIDA에서 열린 'ePs in Tokyo'에는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전시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긴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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