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 이 시공한 쉐라톤 인천 호텔(Sheraton Inchon Hotel)이 '2010 월드 트레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 시상식에서 '아시아가 주목하는 떠오르는 호텔(Asia’s Leading New Hotel)'로 선정됐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전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매년 그 인지도와 우수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 6월에도 영국의 유력한 여행관련 매체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 (Business Destinations)'으로부터 ‘2010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조승모 쉐라톤 인천 호텔 세일즈마케팅 부장은 "세계적인 호텔경영 그룹인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특급 호텔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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