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연예인·노숙인 등 다방면서 선정
진동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금융회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훈장 1명·포장 3명·대통령 표창 6명·국무총리 표창 11명·금융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이 수상했다.
국민포장에는 제주 탑동해수사우나 대표 박성길 씨, 자영업자 김호명 씨, 전업주부 이옥자 씨가 각각 선정됐다.
연예인 중에는 배우 이다해 씨가 대통령 표창을, 가수 양희은 씨와 배우 수애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방송인 백지연 씨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진동수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건전한 저축문화는 금융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자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며 "신상품 개발 등 금융서비스의 선진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및 서민금융의 활성화에 정부와 금융회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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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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