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취업 종합지원 서비스 제공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가사·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에게 상담·정보·취업 등의 사회참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새일지원본부는 출산육아부담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광역형 취업지원기관으로 우리구와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취업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실'은 직업상담, 취업상담, MBTI검사 등 여성들의 사회활동 재개를 위해 취업설계사가 직접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지원실'은 11월 30일에도 있을 예정이며 희망하는 구민이라면 선착순 참석이 가능하다.
지난 21일은 첫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여성특강’ 을 실시했으며 여성고용시장의 이해 등 취업 정보를 제공, 참석한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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