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신민아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10한국광고주대회’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KAA어워드에서 이순동 이사장이 광고인상을, 이승기·신민아가 모델상을 수상했다.
또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이승기, 신민아 씨가 상을 받았다. 이승기는 “어떤 광고주이든 모델에 대한 아쉬움이 남겠지만 기업과 제품의 얼굴로 써줘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KBS의 추노(드라마 부문), SBS의 강심장(연예오락 부문), MBC의 아마존의 눈물(보도교양 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선정된 중앙일보의 ‘한국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시리즈, 한국경제신문의 ‘진화하는 상생경영’로 기획상을 받았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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