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은 미국계 글로벌 석유기업 쉐브론이 보유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하 콜로니얼)의 지분 23.44%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대체자산운용사인 KKR과 합작해 추진됐다.


콜로니얼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미국 최대 석유정제제품 운송 파이프라인 운영회사로, 텍사스를 비롯한 걸프해안 지역과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총 8900km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로 미국 수요량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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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이사장은 “이번 투자는 해외 인프라 자산에 투자를 함으로써 안정적 장기수익성을 제고하려는 글로벌 다변화 노력의 하나로, 에너지 관련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이에 앞선 지난 2월, 영국 런던의 게트윅 공항에 투자하는 등 해외 인프라자산에 투자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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