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전남 강진에서 제작된 초대형 고려청자가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장 내 VIP라운지인 패독클럽에 전시된다.


F1조직위원회는 '청자명인' 윤도현(66·전남도의원)씨가 제작한 높이 1m ,둘레 2.6m 크기의 초대형 고려청자를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청자상감진사당초문대호'라는 이름의 이 대형 청자는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도자기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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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형청자를 제작했다"면서 "전남도가 F1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청자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청자대호를 22~24일 대회기간 영암F1 경기장의 최고급 VIP라운지인 패독클럽 등에 전시해 국내외 VIP들에게 전통 고려청자의 멋을 알릴 계획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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