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고 상승폭 줄어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장중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 기록을 세웠던 코스피의 상승폭이 줄었다.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82포인트(0.20%) 오른 1900.89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09.01까지 치솟았지만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어드는 양상이다.
외국인이 330억원 규모를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은 229억원 규모를 팔아 치우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세를, 기관은 매수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기계업종이 1.99% 오르며 상승장을 이끌고 있고 전기가스(1.12%), 건설(1.01%), 증권(1.01%) 등이 오름세다. 반면 은행(-1.46%), 금융(-0.36%), 섬유의복(-0.41%), 화학(-0.49%)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5,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96% 거래량 30,767,569 전일가 281,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70대·20대 개미의 투자법, 이렇게 달랐다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블룸버그 칼럼]인프라 '쩐의 전쟁' 심화…칩플레이션 직면한 AI 큰손들 (-0.40%), 현대중공업(-1.90%), 신한지주(-2.15%), LG화학(-1.52%)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포스코(0.76%), 현대차(1.56%), 현대모비스(4.09%) 등은 상승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70원(0.51%) 내린 1114.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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