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감탄사가 나올 정도다.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편집해 인터넷에 올리거나 휴일 갑자기 문을 연 약국을 찾는 일도 앱(App)을 한번 실행시키는 것만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의 활용처도 다양해졌다. 체력단련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은 만보기로 변한다. 예전에는 만보기가 단순히 몇 걸음 걸었는지를 알려줬던 것과 달리 내가 어느 지역을 걸어다녔는지 지도에 표시도 해주고 칼로리 소비량도 챙겨준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S UCC'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S UCC'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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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에게는 훌륭한 요리책이된다. 각종 요리 레시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동영상 강의까지 제공되다보니 초보 주부들이 요리책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지?'라고 아리송해 하던 점도 사라지고 있다.

아이들은 게임기나 전자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다. 그냥 읽고 듣는 전자책이 아니라 만지고 반응하는 쌍방향 미디어가 제공되다 보니 즐거움도 배가된다. 앱만 설치하면 고가의 전자사전도 필요 없다. 스마트폰은 어느새 최고급 전자사전으로 변신한다.


이미 스마트폰은 조용하지만 빠르게 세상을 바꾸고 있다. 백발의 할아버지도 갤럭시S를 화제로 꺼내들고 중년층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테크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스마트폰 열풍을 가져온 것이 30대와 40대인것처럼 트위터 역시 중장년층의 소통창구로 새롭게 급부상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해 '스마트폰 과부'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친구들끼리 만나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 대화 대신 트위터로 얘기를 나누는 모습도 가끔 눈에 띈다. 잠시도 스마트폰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S 역시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 6월말 출시된 갤럭시S는 9월초 국내 최초, 최단시간 100만대를 돌파했다. 90만원대라는 가격대에도 스마트폰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제는 명실공히 국민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스마트폰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점차 늘고 있다. 내 주변에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앱을 통해 우연히 초등학교 친구가 바로 옆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얘기부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에게서 우연히 무료 문자를 받은 사연은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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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은 스마트폰으로 바뀐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S UCC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심코 지나쳤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고 이를 모두와 공유하자는 생각에서 기획된 이벤트다.


참가 방법은 오는 20일까지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www.asiae.co.kr)에 직접 만든 UCC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총 15명을 선정해 삼성 파브TV, 센스 노트북, 갤럭시탭, 갤럭시S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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