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포지션 확대 예의 주시..우회거래 주목하지만 많지 않아 보여
5일 한국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검사에서 우선대상 은행은 선물환포지션 과다은행이 될 것”이라며 “다만 대상은행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검사의 초첨은 지난 6월13일 자본유출입변동 완화방안에서 나온 선물환포지션 설정과 외화대출 용도제한 강화, 유동성등 건전성 관리 강화 등이 될 것”이라며 “한은은 특히 9월중 NDF포지션이 완화방안 발표후 축소되던것에서 확대된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은지점 채권투자의 해외본점으로의 이전 등 우회거래 여부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런 거래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외은지점이 재정거래 했던 것을 본점으로 북자제를 이전한다든지 TRS 등 다양한 방법의 우회거래가 있다”면서도 “당초 그런 거래가 많을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로서는 우회거래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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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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