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데뷔 12년차 OJ(오종혁)이 겉도는 듯 한 무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OJ(오종혁)는 3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싱글음반 타이틀곡 ‘가슴이 뛰잖아’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서 OJ(오종혁)는 스트링과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진 미디움템포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에 녹아들지 못하는 겉도는 듯 한 무대를 펼쳤다.
데뷔 12년 차 실력파 가수라는 타이틀에 미치지 못하는 무대 퍼포먼스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보아(BoA), 2NE1, 세븐, 손담비 ,샤이니, 비스트(BEAST), 임정희, 씨스타, 시크릿, 남녀공학, V.O.S, OJ, San E(feat. miss A 민), 이루, 안진경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