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2일 방송된 KBS2 '천하무적야구단'에 명품 조연 성동일이 백지영을 향해 바바리를 펼쳤다.
주연을 능가하는 조연 명품연기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수식어까지 받은 배우 성동일이 가수 백지영을 향해 바바리코트를 활짝 펼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홍일점 백지영이 뽑는 ‘꽃중년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성동일이 바바리코트 속으로 백지영을 감싸는 등 저돌적인 구애작전을 펼친 것.
특히 성동일은 백지영을 터프하게 포옹하는 애정표현으로 백지영의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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