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입·판매사인 SK가스는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10월 가격을 ㎏당 64.88원 올린 1060.80원으로 책정했다.
E1도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10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당 66원 올린 1060.40원으로 책정했다. 차량용 부탄가스 역시 ㎏당 65원 인상한 1453.90원(ℓ당 849.08원)으로 확정했다.
9월 들어 ㎏당 1000원 이래로 떨어졌던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은 다시 1000원 이상으로 상승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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