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한씨 의뢰로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채업자 민모씨(36)와 '작전조직'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작전브로커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투자자들 관심을 모은 한씨는 민씨 등을 동원해 모두 912차례 통정매매(부당이득을 얻으려 사전에 짜고 매수나 매도를 하는 행위)를 하는 수법 등으로 약 34억원을 챙긴 혐의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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