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기청에 따르면 구매상담회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간 상담의 장을 마련해 유통 업체에 입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상담회 4회, 판매전 13회를 개최해 900여개 업체의 판로를 지원한 상태. 구매상담회의 경우 연말까지 2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내달 2일에는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에서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을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관악점에서는 총 4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는 특별판매전을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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