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한나라당 의원 주최 공청회서 밝혀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김용태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열린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개정 공청회 축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기업 구조조정 관련 제도를 다시 한번 점검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방침도 밝혔다.
국제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최근 국내 경기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 경제 불안 요인이 잠재해 있다고 진단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고 주요 선진국의 경제지표도 아직 부진한 모습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 경제의 빠른 위기 대응 능력은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선제적 기업 구조조정 등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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