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8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3.8%(수정치)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시장 예상치 4.7% 증가는 밑돌았다.
신케 요시키 다이이치생명리서치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지출이 예상만큼 강력하지 않았다”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데다 일자리도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
공수민 기자 hyunhj@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