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강조하는 온로드용 액세서리는 스포일러와 메쉬 타입의 프론트 그릴, 리어 범퍼를 보호해주는 카고 스텝 패널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프로드용 액세서리는 9종의 액세서리로 이뤄졌다. 이번에 출시된 프론트 언더가드와 리어 범퍼가드 및 후드 프로텍터는 오프로드 주행시 차량의 긁힘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보다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차량 앞뒤에 장착할 수 있는 스플래쉬 가드는 진흙이나 눈길에서도 깔끔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대형 전동식 파워 선루프를 열었을 때 발생하는 바람소리와 직사광선을 감소시켜주는 선루프 디플렉터와 휠아치 몰딩 역시 새롭게 선보였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이 적용돼 SUV의 주행성능과 세단의 승차감을 결합시킨 게 특징이다. 2010년형 포레스터에는 한국형 네비게이터와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포레스터 전용 액세서리 제품은 전국 스바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