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중공업그룹의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0월1일부터 주식투자 목적의 대출고객을 위해 ‘매매형 예탁증권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출한도 역시 기존 5억원 이하에서 6억원으로 확대함으로써 레버리지 전략을 활용하는 전업투자자들은 물론 일반 장기투자자에게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대출금이 출금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계좌의 담보력을 상승시키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이로 인해 회사가 부담해야할 리스크가 감소하는 만큼 고객의 혜택으로 되돌려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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